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봅니다.

방앗간에서 쌀을 빻아서 반죽을 만들어

속은 "깨"를 넣어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어봅니다.

어르신들의 솜씨가 오랜만에 발휘되는 시간 어느 어르신이 예쁘게 만드는지 알아볼까요?

어르신들마다 모양은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평생 해본 솜씨라 정말 예쁘네요.

완성된 송편을 보니 우리 어르신들 최고 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이 만든 송편을 간식으로 드리면서

오랜만에 직접 송편을 빚어서 먹어보니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습니다.

송편을 빚으면서 옛기억을 회상해보고 잠시나마 추석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