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는 노래교실이 열렸습니다.
비슷한 노래들, 비슷한 춤들로 꾸며진 시간이었지만
언제나처럼 어르신들은 즐거워하셨습니다^^
티비에서 듣기만 하던 노래를 부르며 데뷔하신 분도 계셨고 시간을 너무 즐기느라 힘들어도 자리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간이 의자에서 끝까지 참여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끝날 때가 되니 아쉬워하시며 10분만 더 놀자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프로그램 시간이 아주 즐거웠자는 말씀이겠지요^^
요즘 우리 어르신들의 에너지가 폭발하는 중이라 직원들도 체력을 아낌없이 불태우며 지냅니다 

※ 진천군립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보호자 분들은 승인된 사람만 가입, 열람 할 수 있는 저희 주간보호센터 밴드를 통해 사진 및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and.us/@jcswc